[자료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무림제국’이 1일 대규모 2.0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무림제국 2.0은 기존 MMO 장르의 게임에서만 볼 수 있었던 공성전이 연맹단위로 최대1,000여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연맹은 MMO 장르의 길드와 같은 개념으로, 최대 80명까지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아이템 강화 시스템이 추가되어 자신의 무장 장비 능력치를 올릴 수 있게 되며, 신규 이용자를 위한 초보자 보호시스템도 이번 2.0 업데이트에 추가되었다.

연맹의 활성화를 위해 연맹홍보게시판도 신설되어 8월2일까지 새로 연맹을 창립하고 홈페이지에 연맹 소개를 남기면 게임아이템을 지급하고, 연맹 순위권 내에 드는 연맹에는 오프라인 정모비도 제공한다.

업데이트와 함께 무림제국의 4번째 서버인 신 서버 ‘포협’도 오픈한다. 신규서버에서는 상위 시대에 진입할 때마다 각 시대별 필요아이템과 자원을 지급받아서 훨씬 더 용이하게 육성을 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각 서버 별 무장/영주 랭킹 1위를 달성한 유저에게는 최신형 스마트폰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새롭게 추가되는 ‘아이템 강화 시스템’의 성공과 후기를 홈페이지에 남기면 선물을 증정하고, 오픈 당일부터 7일간 많은 유저들이 즐거움을 더욱 만끽할 수 있도록 ‘무장 경험치 1.5배 이벤트’도 진행한다.

무림제국 2.0 오픈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무림제국 공식홈페이지(murim.plaync.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