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M] 'Asher', 'OwO', 'Taste Good', 'OTG' 네 팀 파이널 진출!
지민호 기자 (desk@inven.co.kr)
12월 2일(토)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 2 페이즈 1의 와일드카드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와일드카드는 8개의 팀이 6라운드를 진행하며, 상위 네 팀은 페이즈 1 파이널에 진출한다. 페이즈 1 와일드카드에는 'Asher', 'New Challenge', 'Crater', 'WIDE', 'Fearless', 'Taste Good', 'OwO', 'OTG' 등 8개 팀이 참가했다.
이번 페이즈 1 와일드카드의 주인공은 'Asher'였다. 그룹 스테이지 3위를 차지하며 파이널 직행에 실패하고 아쉽게 와일드카드로 온 'Asher'였지만, 와일드카드에서는 깔끔한 파밍 동선과 뛰어난 교전 능력을 바탕으로 항상 최선의 결과를 얻어내며, 자신들이 왜 지난 시즌 챔피언이었는지를 보여줬다.
그 결과 총 6라운드 중에서 1위만 네 번을 차지했고, 남은 두 라운드도 2위, 3위를 기록했다. 게다가 킬 포인트마저도 무려 56포인트를 획득하며 킬과 순위 양면에서 최고의 결과를 얻어냈고, 총합 97포인트 1위라는 엄청난 결과로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OwO'의 활약도 이에 못지않았다.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아쉬운 결과를 남겼지만, 와일드카드에서는 두 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며 'Asher'와 함께 1위를 나눠 먹었다. 또한, 킬 포인트 역시 41포인트로 'Asher'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그에 따라 총합 66포인트 2위로 파이널로 진출했다.
'OTG', 'Taste Good', 'Crater', 'WIDE' 네 팀의 3~4위 경쟁 역시 매우 치열했다. 와일드카드가 진행되는 동안 네 팀의 포인트가 계속 근소한 차이를 보였던 만큼 언제든지 킬 하나 차이로 순위가 변경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3라운드 이후 3~4위에 이름을 올린 'Taste Good'과 'OTG'가 6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Crater'와 'WIDE'의 공세를 막아내면서 순위 방어에 성공했고, 결국 파이널 진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페이즈 1 와일드카드의 주인공은 'Asher'였다. 그룹 스테이지 3위를 차지하며 파이널 직행에 실패하고 아쉽게 와일드카드로 온 'Asher'였지만, 와일드카드에서는 깔끔한 파밍 동선과 뛰어난 교전 능력을 바탕으로 항상 최선의 결과를 얻어내며, 자신들이 왜 지난 시즌 챔피언이었는지를 보여줬다.
그 결과 총 6라운드 중에서 1위만 네 번을 차지했고, 남은 두 라운드도 2위, 3위를 기록했다. 게다가 킬 포인트마저도 무려 56포인트를 획득하며 킬과 순위 양면에서 최고의 결과를 얻어냈고, 총합 97포인트 1위라는 엄청난 결과로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OwO'의 활약도 이에 못지않았다.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아쉬운 결과를 남겼지만, 와일드카드에서는 두 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며 'Asher'와 함께 1위를 나눠 먹었다. 또한, 킬 포인트 역시 41포인트로 'Asher'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그에 따라 총합 66포인트 2위로 파이널로 진출했다.
'OTG', 'Taste Good', 'Crater', 'WIDE' 네 팀의 3~4위 경쟁 역시 매우 치열했다. 와일드카드가 진행되는 동안 네 팀의 포인트가 계속 근소한 차이를 보였던 만큼 언제든지 킬 하나 차이로 순위가 변경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3라운드 이후 3~4위에 이름을 올린 'Taste Good'과 'OTG'가 6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Crater'와 'WIDE'의 공세를 막아내면서 순위 방어에 성공했고, 결국 파이널 진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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