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 초원에서 진행할 수 있는 '공포새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코덱스는 플레이어의 등반 실력을 시험한다. 티엘에선 대부분의 오브젝트를 오르 내릴 수 있는데, 해당 코덱스를 클리어 하기 위해서는 뾰족한 바위 사이에 위치한 대장 공포새의 알을 수집 해야 하기 때문이다.

평소 암벽 등반을 자주하지 않았다면 알에 도달하는 길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결국 오랫동안 시도하다보면 성공하기 마련이지만, 여기서 성공 루트 중 하나를 소개한다.

만약 굳이 벽을 오르고 싶지 않다면 무너진 별빛 천문대에서 활공을 통해 도착할 수 있다. 바람이라면 여유 있게 날아갈 수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스테미너 소모량을 조절하면 둥지까지 날아서 도달할 수 있다.

▲ 오늘 올라야 하는 산... 아니 둥지다

▲ 성공 루트 중 하나. 다양한 방식으로 알에 도달하자

▲ 스테미너 소모에 주의하면 날아서 갈 수 있다
[ 내용 수정 : 2023.12.11. 23:59 ] 일반적인 활공 진입 방식 설명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