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의 ‘리니지2’가 7월 7일 ‘하이파이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하이파이브 업데이트에서는 추억의 사냥터였던 ‘용의 계곡’과 ‘안타라스의 동굴’이 최고 레벨 사냥터로 새롭게 선보이며, PVP 최강자를 뽑는 ‘올림피아드 시스템’이 공정성과 재미를 강화해 리뉴얼된다.

또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세븐사인 퀘스트’의 후속 퀘스트인 ‘세븐사인 퀘스트-잊혀질 길’이 추가된다. 더불어, 발동 버프로 인한 버프 삭제를 막기 위해 발동 버프 칸이 분리되고, 허기게이지가 0이 되어도 펫이 죽지 않도록 펫 사망 시스템이 변경되는 등 고객 편의를 위해 기존 시스템과 컨텐츠가 대폭 개선됐다.

7월 7일부터 8월 4일까지는 하이파이브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사냥터 ‘용의 계곡’에서 7개의 퀘스트를 모두 완료 할 경우 ‘안타라스’ 아가시온 (게임 내 관상용 액세서리)을 증정하며, ‘세븐사인- 에픽퀘스트’와 새롭게 추가된 ‘세븐사인 퀘스트 -잊혀진 길’을 이벤트 기간 내에 모두 완료하면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들은 하이파이브 업데이트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엔씨소프트는 “‘하이파이브’ 업데이트의 취지는 고객과의 상호소통을 통해 더 나은 리니지2로 거듭나자는 것”이라며,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을 업데이트의 핵심으로 삼아 진행한 이번 업데이트에 많은 성원을 바란다.” 고 말했다.

하이파이브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2 홈페이지(www.lineage2.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