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신작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1월 9일 화요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는 오후 8시 15분부터 TL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을 볼 수 있다. 이날 방송에는 최문영 캡틴, 안종옥 PD, 이문섭 DD 등 주요 개발진이 출연해 게임 내 이슈들과 향후 개선 과제를 설명할 예정이다. 향후 예정된 업데이트 계획도 미리 이용자에게 안내한다.

엔씨(NC)는 TL과 관련, 지난 달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엔씨(NC) 측은 확인한 이용자의 피드백을 면밀히 검토한 후, 빠르게 개선 가능한 사항들을 1월 3일 업데이트에 반영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TL 라이브 방송 중 실시간 쿠폰 공개도 이루어진다. 쿠폰을 통해 이용자는 게임에 입력해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엔씨(NC)는 라이브 방송 예고 하루 전인 3일, 전체 서버 중 원활한 플레이가 어려운 서버 19개를 통합해 7개로 줄인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