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캡콤코리아]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강진구)는 지난 2002년 ‘브레스 오브 파이어 5’ 이후 처음 선보이는 캡콤의 PSP용 RPG 신작 ‘라스트 랭커’를 오늘 발매한다고 밝혔다.

‘라스트 랭커’는 ‘다크스토커즈(뱀파이어) 크로니클 더 카오스 타워’와 ‘역전재판 4’ 등을 프로듀싱한 마츠카와 미나에 프로듀서와 ‘파이널 판타지 7’과 ‘킹덤하츠 시리즈’의 노지마 카즈시게의 탄탄한 시나리오, 그리고 ‘브레스 오브 파이어 시리즈’와 ‘데빌 메이 크라이 4’의 요시카와 타츠야의 캐릭터 디자인 등 막강한 개발팀에 의해 탄생한 PSP용 RPG게임이다.

이번 ‘라스트 랭커’는 작은 마을 출신의 주인공 ‘지그’가 세계를 통치하고 있는 귀족 전투 조직인 ‘전후기구 바잘타’에 가입하고 최하위 랭크를 부여 받게 되면서 최강을 목표로 랭크를 쌓아 올리던 중에 이 세계의 탄생과 바잘타의 진정한 목적을 알아가게 되는 내용의 스토리이다.

특히, 긴장감 넘치는 리얼 타임 배틀 시스템과 공격, 가드, 반격 등의 기본 동작 및 콤보 기술 그리고 4가지 보조 무기를 사용한 다채로운 액션으로 플레이어로 하여금 마치 격투게임을 즐기는 듯한 긴박감을 선사하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 무기와 장비 그리고 기술을 설정함으로써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라스트 랭커’는 오늘 7월 15일(목) PSP로 일본과 동시 발매되며, 가격은 3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