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유비소프트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액션 어드벤처 플랫포머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Prince of Persia: The Lost Crown)의 2024년 콘텐츠 로드맵을 정식 공개했다.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포스트 런칭 전략을 기반으로 게임 출시 이후에도 정기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새로운 DLC 출시를 통해 플레이어에게 지속적으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
먼저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출시 후 첫 번째 콘텐츠 업데이트인 ‘Warrior’s Path’를 오는 20일 정식 선보인다. Warrior’s Path는 스피드런 모드, 영구적 죽음 모드 등 새로운 게임 모드와 다양한 도전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플레이어는 총 4종의 새로운 사르곤 의상도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Warrior’s Path에 이어 봄에는 두번째 콘텐츠 업데이트 ‘Boss Attack’이 게임 내 적용되며, 여름에는 세번째 콘텐츠 업데이트 ‘Divine Trials’이 플레이어를 맞이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세부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으로 신규 게임 모드인 Boss Rush Mode를 비롯해 색다른 컨셉의 전투, 퍼즐 챌린지, 플랫폼 등을 통해 게임의 재미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의 콘텐츠 업데이트는 기존 게임을 보유하고 있는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는 고유한 스토리와 독특한 환경, 새로운 적들로 구성된 유료 DLC도 올해 하반기에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유비소프트 몽펠리에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전세계 게임 전문가 및 매체들로부터 메트로이드배니아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글로벌 비평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86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다.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Nintendo Switch™, PS5, PS4, Xbox Series X|S, Xbox One, Windows PC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즐길 수 있다.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스탠다드 에디션과 프리미엄 에디션으로 출시됐으며, 프리미엄 에디션은 디지털 모험 가이드, 사르곤 이모탈 의상, 풍요의 새 목걸이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벤 주요 뉴스
▶ [인터뷰] 이제는 콘솔에 도전하는 '마녀의 샘R' [2] | 양영석 (Lavii@inven.co.kr) | 05-24 |
▶ [뉴스] 태풍으로 진화한 중국 게임업계의 '젊은피' [4] | 윤서호 (Ruudi@inven.co.kr) | 05-24 |
▶ [인터뷰] 핵심과 새로움, '플라티나 랩'이 그리는 리듬 게임 [2] | 강승진 (Looa@inven.co.kr) | 05-24 |
▶ [뉴스] 창세기전 모바일, 외전 시리즈 '템페스트' 예고 [7] | 이두현 (Biit@inven.co.kr) | 05-24 |
▶ [인터뷰] 케이프 "확률 대신 정교한 전술에 초점 맞췄다" [0] | 윤홍만 (Nowl@inven.co.kr) | 05-24 |
▶ [리뷰] 감나빗 없는 턴제 전술 게임 '케이프' [0] | 윤홍만 (Nowl@inven.co.kr) | 05-24 |
▶ [뉴스] 에픽게임즈, '파밍 시뮬레이터 22' 무료 제공 [0] | 이두현 (Biit@inven.co.kr) | 05-24 |
▶ [뉴스] 넥슨, 마비노기 20주년 오케스트라 '전국 투어' 개최 [0] | 이두현 (Biit@inven.co.kr) | 05-24 |
▶ [인터뷰] 왜 초밥끼리 싸우나요? 앞으로가 더 많은 '스시 배틀' [0] | 강승진 (Looa@inven.co.kr) | 05-24 |
▶ [인터뷰] 시리즈 사상 가장 어두운 이야기 '더 코마2B' [0] | 윤홍만 (Nowl@inven.co.kr) | 05-23 |
▶ [뉴스] ‘마법소녀 카와이 러블리 즈큥도큥 바큥부큥 루루핑’.. [7] | 이두현 (Biit@inven.co.kr) | 05-23 |
▶ [포토] 더 넓은 공간, 더 많은 게임을 채운 '플레이엑스포 20.. [1] | 김수진 (Eonn@inven.co.kr) | 05-23 |
▶ [프리뷰] '멀티버서스' - 캐릭터 파워는 인정, 현지화 개선 시급.. [0] | 김규만 (Frann@inven.co.kr) | 05-23 |
▶ [인터뷰] AI 스타트업 '센티언스', 턴제 전략 출사표를 던지기까.. [0] | 윤서호 (Ruudi@inven.co.kr) | 05-23 |
▶ [뉴스] 넥슨vs아이언메이스, '부정경쟁행위' 가려질까 [2] | 이두현 (Biit@inven.co.kr) | 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