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이즈게임즈

넷이즈게임즈와 스퀘어에닉스의 합작 모바일 JRPG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가 한국 출시 반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는 오는 25일부터 스퀘어 에닉스의 또 다른 인기 게임인 '니어: 오토마타'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콜라보를 통해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에서 신규 캐릭터 기계의 삼걸인 2B와 9S, A2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콜라보 관련 추억', '콜라보 공적', '포토 스폿' 등 콘텐츠가 추가되어 '니어: 오토마타'의 감성을 모바일 RPG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에서 체험할 수 있다.

무료 10연속 인도 시 콜라보 캐릭터인 9S를 확정 제공하며, 콜라보 기간 중 연속 21일은 매일 무료 인도 1회, 업데이트 당일에는 게임 접속 시 200루비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5월 대규모 업데이트 소식도 공개됐다. 5월에는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 출시 반주년을 기념하여 세 명의 신규 캐릭터 패왕이 등장하며, 게임 보드 등 완전 새로운 콘텐츠가 게임 내 추가된다. 여기에 더해 5월 2일부터 16일까지는 출시 반주년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이용자는 4월 25일 최초 업데이트 적용 후부터 5월 16일까지 총 91번의 무료 인도와 430루비를 획득할 수 있다.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는 출시 후 반년 간의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시스템 개선도 진행한다. 시나리오 가속 기능을 구현하고, 월간 패스 도입을 희망하는 피드백에 따라 효율적으로 가이드 스톤과 재료를 수집하고자 하는 유저 및 가속하고자 하는 유저를 위해, 두 종류의 월간 패스와 한 종류의 주간 패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폰트 최적화, 업데이트 버전 배포 시기 조절, 이용자 혜택 추가 등을 순차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는 이용자 소통과 서비스 방향에 대한 유저 의견을 수렴을 목표로 지난 18일 소규모 오프라인 유저 간담회를 진행했다.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는 '옥토패스 트래블러' 시리즈의 모바일 후속작으로, 클래식한 JRPG 감성과 전략적 전투를 경험을 목표로 한 게임이다.

넷이즈게임즈 이세영 한국홍보총괄 이사는, "출시 후 반 년간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한국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채로운 보상,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유저 간담회 행사 등을 준비했다"며, "한국 이용자 피드백을 경청하고 적극 반영한 시스템 개선 및 게임 운영으로, 한국 유저들이 더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