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드래곤플라이]

FPS 개발명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액티비전(Activision)과 공동 개발중인 잔혹쾌감 FPS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이 최고의 게임 실력을 지닌 FPS 프로게이머를 대상으로 사전 포커스 그룹 인터뷰(Focus Group Interview, 이하 FGI)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FGI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e.sports-united(ESU) 클랜원들의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ESU 클랜은 리더 방민혁의 지휘 아래 각종 FPS 게임 리그에서 출중한 실력을 뽐내며 수차례 우승을 차지한 FPS 명문 클랜이다.

지난 26일 진행된 FGI 사전 테스트에서 방민혁, 강건, 정재묵, 정종훈, 임경운 등 5명의 멤버로 구성된 ESU 클랜원들은 막판 개발이 한창인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을 직접 플레이 해보고, 주요 게임 시스템 및 게임 모드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5명 모두 처음 체험하는 게임이었지만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FPS 게임을 접해본 프로게이머의 명성에 걸맞게 빠른 게임 적응력을 보였고, 테스트 후반부에는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맞대결을 펼친 사내 개발자를 압도하는 맹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ESU 클랜 리더로 활동중인 방민혁 선수는 “스피디한 게임 전개와 특수무기전으로 선보였던 ‘리볼버전’의 게임 컨셉이 신선했다”며 “적군 사격시 특유의 타격감과 스트레스 해소의 재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의 본격적인 게임 서비스가 기대되며, 기회가 되면 꼭 해보고 싶다”는 체험 소감을 남겼다.

한편,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은 8월 중 첫 비공개 테스트 실시를 목표로 8월 10일까지 18세 이상 게이머라면 누구든지 참여가능한 비공개 테스터 1만명 모집을 진행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솔저오브포춘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sof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