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캡콤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강진구)는 캡콤의 스타일리쉬 영웅 액션 게임인 ‘전국바사라’의 발매 5주년을 기념하며 정식 넘버링 타이틀인 ‘전국바사라 3’를 오늘 PS3독점으로 일본과 동시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전국바사라 3’은 플레이어가 일본 전국 시대를 살아온 무장이 되어 천하를 손에 넣기 위해 수천의 적을 상대로 싸워 점령해 나아가는 내용이 주요 스토리이다. 간단한 조작으로 펼쳐지는 화려하고 강력한 기술 등에 의한 ‘호쾌함’은 전작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일정시간 동안 적의 움직임이 느리게 보일 정도로 캐릭터의 신체 능력이 극한까지 상승하는 전각 부스트와 고유 기술을 뛰어넘는 초절정 기술인 고유 필살기 등의 새로운 전투 시스템이 추가 되었다.

또한, 장비를 장착하여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즈 함으로써 자신의 전투 스타일에 맞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원을 모아서 바사라 상점에서 장비를 새롭게 만들 수도 있다. 그리고 기본적인 2인 플레이와는 별도로 게임플레이 도중에 발견한 ‘동료’ 캐릭터를 전투에 데리고 나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전국 드라마 그림 두루마리’ 모드를 통해 각각 캐릭터의 이야기를 볼 수 있으며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더 많은 캐릭터와 이야기를 발견하는 즐거움도 있다.

시리즈 최초 PS3로 발매되는 ‘전국바사라 3’은 오늘 일본과 동시에 발매되며 가격은 4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