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KTH]


KTH(대표 서정수) ‘올스타’(www.allstar.co.kr)에서 서비스중인 하이브리드 RTS 게임 ‘로코(LOCO)’가 충북 음성의 꽃동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PC 전달식을 가졌다고 금일(17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로코(LOCO)’의 공개서비스 기념차 실시됐던 ‘로코야! 소원을 들어줘!(이하 소원이벤트)’의 경품 중 하나로, 1등 당첨자에게 ‘2천 만원 상당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소원성취권’이 증정된다고 해 유저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됐다.

이로 인해 이벤트에 약 3천 명 이상의 유저들이 응모했고, 이중 “우연한 기회로 방문한 꽃동네에서, 다른 사람을 돕고 사는 것에 대한 보람과 가치를 새삼 깨닫게 되었다. 걸인, 무의탁노인, 심신장애자 등의 요양센터인 꽃동네에 PC를 기증해, 그 사람들의 재기와 재활을 돕고 싶다”는 사연이 큰 지지와 호응 속에 최종 당첨됐다.

이벤트 성취를 위해 ‘로코(LOCO)’에서는 최신 PC 20대를 구입해 사연에 응모한 회원 이름으로 꽃동네에 기증하고, 16일(월)에는 기증자와 ‘로코(LOCO)’의 운영진이 함께 꽃동네를 방문해 필요한 곳에 PC를 직접 설치하고 사용법을 가르쳐주는 등 의미 있은 시간들을 보냈다.

꽃동네 PC 기증 사연을 응모한 회원 ‘서민석(23)’군은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제 사연을 뽑아준 ‘로코(LOCO)’에 무한정 감사 드리며, 유저들의 마음을 더욱 헤아려 좋은 게임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KTH 게임사업본부 백선미 BM(Brand Manager)은 “유저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준비한 이벤트를 통해, 예기치 않게 보람된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며, “유저들에게 받은 큰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어 감사 드리며, ‘로코(LOCO)’가 유저와 사회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좋은 게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로코(LOCO)’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allstar.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