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26일 국내에서 ‘시티 오브 히어로’를 이끌어 갈 4명의 아시아 대표 캐릭터를 발표했다.


기본적인 히어로 컨셉에 한국적인 느낌을 살려 제작된 아시아 메인 캐릭터인 포섀도우를
비롯하여 스파크 블레이드, 미러 스피릿, 로즈 스타 등 4명의 남녀 캐릭터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 아시아 캐릭터 4명의 이미지는 28일 개최되는 ‘시티 오브 히어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자세하게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시티 오브 히어로’가 오는 8월 3일 1차 CBT를
시작으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것을 알리는 공식적인 자리로서 마련되었다.


‘시티 오브 히어로’는 현재 국내 CBT 서비스에 맞춰 서버 세팅, 한글화, 새로운 버전의
클라이언트 등의 안정적인 CBT를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된 상태이며,
공식사이트를 통해 1차 CBT 신청을 받고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시티 오브 히어로’의 경우 CBT이기는 하지만 기존의 상용화된
MMORPG의 완성도에 비교될 정도의 게임 안정성과 완성도를 가지고 있다”면서
“이번 CBT에는 게임 배경 및 미션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완벽한 한글화와 국내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히어로 코스튬, 그리고 새롭게 적용된
유저 인터페이스 등의 추가 및 수정을 통해 국내 게이머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하였다”고 밝혔다.


CBT 테스터 모집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시티 오브 히어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시티오브 히어로 4명의 아시아 대표 캐릭터들 ***

※ 포섀도우




※ 미러스피릿




※ 스파이크블레이드




※ 로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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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은 기자 ( elly@inv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