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강진구)는 2006년 발매되어 전세계 17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캡콤의 대작게임 ‘데드라이징’의 차기작인 ‘데드라이징 2’를 Xbox 360, PS3 양 기종 한글화로 오늘 발매한다고 밝혔다.

2010년 최고의 대작 ‘데드라이징 2’는 전작에 비해 로딩 횟수가 감소하여 빠른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액티브하게 관리가 가능한 좀비의 수가 약 20배로 증가하여 거리에는 최대 10,000명의 좀비가 세팅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데드라이징 2’에서는 2인 스토리모드 협력플레이, 4인 미니게임 협력플레이 등으로 전작에 없었던 네트워크 플레이가 가능하며 전작과 마찬가지로 주변의 모든 아이템이 무기가 될 수 있지만 각종 아이템을 합성하여 콤보 무기를 개발하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캐릭터의 레벨이 상승하거나 보스를 쓰러뜨려 얻게 되는 콤보 카드를 입수하면 또 다른 콤보 무기를 습득할 수 있으며 이러한 방식으로 획득한 각종 아이템을 합성해서 만든 콤보 무기로 좀비들을 쓸어버리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발매일인 오늘 오후 5시 ~ 8시까지 국제전자센터에서 진행되는 발매일 이벤트에서는 당일 ‘데드라이징 2’ 구매 영수증으로 선착순 응모를 하면 이나후네 프로듀서의 직필사인 야구배트와 예약판매 특전 티셔츠가 증정되는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된 시연 이벤트가 열린다.

좀비 파라다이스 액션 ‘데드라이징 2’는 Xbox 360, PS3 양 기종 자막 한글화로 권장소비자 가격은 5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