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THQ]


XBOX360과 PS3로 선행 발매돼 많은 인기를 끌었던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 다크사이더스의 PC판이 드디어 선보여진다. 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는 PC용 다크사이더스를 금일(28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크사이더스는 X맨, 배틀 체이서스, 더 얼티메이츠로 유명한 만화 예술가 조 마두레이라가 제작에 참여해 화제가 된 액션 게임으로, 포스트 묵시록적인 세계관에 의거, 악마 군단에 의해 모든 것이 순식간에 초토화 된 세상을 무대로 하고 있다.

게이머는 한때 천상계와 악마계를 공포에 떨게 했던 존재였지만 예정되지 않은 세상의 종말을 야기했다는 누명을 쓰고 추방된 묵시록의 4명의 마부 중 으뜸가는 존재인 WAR가 되어 애마인 RUIN과 함께 복수의 여정을 걷게 된다.

천상계와 악마계, 그리고 인간계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무기가 주인공 WAR의 액션에 화려함을 더해주며, 적과의 싸움을 통해 WAR의 숨겨진 힘을 해방시킬 수도 있다.

THQ코리아의 박상근 지사장은 “유명 만화 예술가 조 마두레이라가 참여한 액션 게임 다크사이더스의 PC판이 드디어 한국 시장에 선보여진다”며 “오랫동안 다크사이더스를 기다려오신 분들에게 PC용 다크사이더스가 스타일리쉬 액션을 만끽할 수 있는 즐거운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일 정식 출시되는 PC용 다크사이더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thq.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