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블리자드 팬들의 축제인 블리즈컨 2010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10월 22일 개막됩니다.

블리즈컨 2010 본 행사에 앞서, 각 나라의 팬사이트 기자단들의 본사 탐방이 벌어지는 팬사이트 서미트(Fansite Summit)가 있었는데, 인벤 Artz 기자가 사진으로 전해온 블리자드 본사의 생생한 현장을 인벤 가족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 관련기사 : [2008] 1조를 버는 개발사는 어떤 모습? 블리자드 탐방기




▲ 여기가 바로 대한민국 고3 최대의 적, 블리자드 본사!



▲ 흐린 하늘을 배경으로 마왕성의 포스(?)를 내뿜고 있습니다.



▲ "입던요!" 드디어 본사로 입장하는 전 세계 팬사이트 기자 및 관계자들



▲ 각종 일러스트들. 신작용 컨셉아트는 아니겠지?



▲ 매거진의 느낌을 주는 블리즈보드. 날개 달린 자동차는 대체...



▲ WOW 수석 개발자 고스트크룰러. 넵, 그도 사람이었습니다.



▲ Artz기자와 GC의 커플샷(?)



▲ 개발진과의 대담 이후 본사 건물 내에 있는 전시관을 둘러보던 중 발견된 고블린 두상



▲ 데스윙 두상과 그것을 찍고 있는 Artz 기자의 모습이...



▲ 푸근한 느낌을 주는 투스카르 전신 모형



▲ 고객서비스팀 Matt Worcester 작, "꿈틀꿈틀, 스타2의 애벌레"



▲ 음, 이건... Artz 기자의 취향이니 존중하겠습니다.



▲ 대형 일러스트들로 채워진 복도의 벽면



▲ 故 리치왕 리즈시절 모습도 있습니다.



▲ 워크래프트 15년, WOW 5년. 역사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게임 업계에 긴 시간 동안 존재한 블리자드



▲ 스낵바에서 만난 데이비드 킴.
한때는 저그의 주적이었지만 지금은 테란의 주적이 된 스타2 밸런스 팀 소속입니다.



▲ "끝난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스타2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 노바양의 등신대 모형



▲ 펫과 함께 판매되었던 그리폰 인형의 대형 버전. 뭔가 지쳐 보이는 느낌이...



▲ 오크의 수장 쓰랄 형님의 멋진 모습



▲ 다양한 피규어들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 액자에 담겨 있는 일러스트



▲ "리치왕을 위하여!" 총 대신 볼펜을 들고 있는 구울 해병



▲ 거친 느낌의 디아블로 피규어도...



▲ 디아블로 2에서 월드스톤 파괴 후, 디아블로 3의 흑막설이 의심되고 있는 대천사 티리얼



▲ 레이너 절친 타이커스의 스타2 오프닝(죄수 버전) 피규어도!



▲ 싸나이 타이커스도 렌더링 단계에선 뭔가 배나온 대머리 아저씨가...



▲ "자, 남자답게!" 자유의 날개 주인공인 짐 레이너의 각종 설정 자료들



▲ 그리고 레이너의 연인 케리건. 게임 내에서 사용되었던 바로 그 사진입니다.



▲ "그분은 언제 옵니까?" 뭔가 건방진 느낌의 해병?



▲ "I'll be back!" 죽여도 죽여도 다시 돌아오는 악마 디아블로



▲ 스타2의 거신과 지금은 사라진 유닛인 용기병(드라군), 기갑충(리버) 일러스트



▲ 동토 매머드 위에 올라탄 드워프 성기사



▲ 대격변의 주인공인 데스윙도 빼놓을 수 없죠!



▲ 건물 앞에 설치된 오크 늑대 기수의 동상



▲ 수많은 게임 패키지들이 모여 있는 이 곳은...?



▲ "워류겐!" 스트리트 파이터...가 아니잖아?!



▲ 종족 분위기에 맞춰 나뭇잎으로 장식된 나이트엘프 센티넬 휘장



▲ 오래 근무한 직원들에게 선물로 제공된다고 하는 검과 방패
5년에 검, 10년에 방패, 15년에 반지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 자, 어느 정도 보았으니 다시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로 이동!



▲ "와아, 외국인이다!" 아, 외국이었습니다.



▲ 입장 배지와 선물보따리를 받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 올해 블리즈컨 선물 보따리에 들어 있는 데스윙 피규어입니다. 어흥!



▲ 이게 바로 올해 제공되는 데스윙멀록펫과 스타2 멀록 해병 초상화!
그런데 지금은 적용이 안된다고 하네요.



▲ 블리자드 팬들을 반겨주는 칼날 여왕님의 모습



▲ 블리즈 스토어에 판매되는 상품들



▲ 다양한 상품들이 이번 블리즈컨에서 나옵니다.



▲ 점점 어두워지는 가운데 사람들의 줄은 끊이지 않고...



▲ 그렇게 애너하임에서의 하루가 저물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