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감마니아코리아 ]


감마니아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 '웹2차대전'이 지난 10월말부터 실시 중인 대규모 길드대전에 유저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6일부터 시작된 ‘웹2차대전’의 대규모 길드대전은 총 4백만원의 상금과 함께 누구나 평등한 조건에서 진행되도록 특별히 개설된 GVG 이벤트 서버에서 진행 중이며, 신규 서버 오픈과 함께 많은 유저들이 신규 서버로 몰려들었다.

현재 1위에 자리하고 있는 길드는 ‘기갑사단’으로 길드대전 시작 일주일 만에 약 36만 명성을 돌파하는 등 대기록을 달성하고 있으며, ‘Rangers’ 와 ‘400분의 N빵’ 길드가 ‘기갑사단’의 뒤를 이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10명 미만의 적인 길드 인원으로 꾸준히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추축국’과 ‘삼류친구들’의 움직임도 두드러진다.

또한, 일부에서는 길드 인원 20명을 넘어서지 않는 선에서 연합의 움직임도 보여 이번 길드대전의 승부를 더욱 알 수 없게 만들고 있다.

한편, 감마니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GVG의 치열함을 담은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국력은 방어에 있는게 아니라 침략에 있다’는 히틀러의 발언이 나오며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내용을 담았다.

'웹2차대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2w.gamani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