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강진구)는 다가오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0에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유), ㈜유니아나, ㈜씨드나인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의 부스를 통해 캡콤의 다양한 타이틀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콘솔 게임으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부스에서 ‘데드라이징 2’, ‘몬스터헌터 포터블 3rd', ‘마벨 대 캡콤 3’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유) 부스에서 ‘마벨 대 캡콤 3’, ㈜유니아나 부스에서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지스타를 통하여 캡콤의 PC온라인게임 공동개발 작품인 ㈜씨드나인게임즈의 ‘마계촌 온라인’과 ㈜네오위즈게임즈의 ‘록맨 온라인’을 플레이블로 최초 공개한다.

<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 >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는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 최초의 한국 캐릭터 ‘한주리’가 등장하여 공개 당시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대전격투 게임으로, 2010년 4월 PS3와 Xbox 360으로 발매되었다.





< 데드라이징 2 >
‘데드라이징 2’는 2010년 9월 PS3와 Xbox 360으로 발매되어 전세계 20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캡콤의 대표적인 타이틀로 호러, 액션, 코믹 그리고 어드벤처가 복합적으로 가미된 좀비 파라다이스 액션게임이다.





< 몬스터헌터 포터블 3rd >
몬스터헌터 시리즈는 웅대한 자연 속에서 거대한 몬스터에 대항하여 싸우는 수렵 액션게임으로, “동료와 함께 강력한 몬스터에 도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네트워크 플레이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을 확립한 PSP 대표 타이틀이다.





< 마벨 대 캡콤 3 >
캡콤 올스타와 마벨의 슈퍼히어로가 꿈의 대결을 펼치는 대전격투 게임 ‘마벨 대 캡콤 3’는 PS3와 Xbox 360으로 2011년 봄에 출시 예정이다.





< 마계촌 온라인 >
㈜씨드나인게임즈와 공동 개발 중인 ‘마계촌 온라인’은 마계촌 원작 특유의 액션성과 세계관, 독특한 캐릭터와 코믹성을 계승하여 원작 애호가들에게 아련한 향수를 제공하면서 원작을 모르는 이용자들도 누구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간편한 조작과 호쾌한 타격감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이번 지스타에서 ‘마계촌 온라인’은 기본 클래스 중 검사와 궁사를 24종의 스킬과 함께 먼저 선보인다. 또한 ‘마계촌 온라인’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스테이지 3개와 몬스터 40여종도 지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록맨 온라인 >
‘록맨 온라인’은 ㈜네오위즈게임즈와 공동 개발 중인 신작 액션 RPG로, 캡콤의 록맨 시리즈를 최초로 온라인화 한 게임이다.

특히 ‘록맨 온라인’은 과거의 향수를 추억할 수 있는 엑스(X), 제로(Zero), 듀오(Duo) 등 다양한 캐릭터가 모두 등장할 예정이어서 록맨을 기다려온 게이머들에게 높은 기대를 받고 있으며, 이번 지스타에서 최초로 시연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강진구 대표이사는 “이번 지스타 2010에서는 이미 출시된 대작 콘솔 게임과, 향후 출시 최고 기대작 휴대용, 콘솔게임 뿐만이 아니라 캡콤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온라인게임이 발표되는 자리인 것만큼 캡콤코리아에 있어서 의미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지스타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캡콤의 여러 게임을 마음껏 즐기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