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NHN]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은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게임 지스타2010 프리미어’를 통해 제작기간 3년 6개월간 개발비용 약 400억원 이상이 투입된 블록버스터 대작 MMORPG 테라의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3차 비공개 테스트 이후 더욱 완성도 높아진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고, 게임 시연회를 마련하여 참석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한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와도 같은 테라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어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영상은 현재 자타공인 최고의 게임 엔진으로 평가 받는 ‘언리얼 엔진3’를 기반으로 현재 200여명 이상의 순수 개발진들이 개발에 매진하는 것을 증명하듯, 수준 높은 영상미를 감상할 수 있었다.

테라의 개발사인 블루홀 스튜디오는 "기존 독자적인 구조설계기술을 통해 기획한 거대한 스케일의 도시와 광활한 필드, 수많은 NPC와 몬스터 등의 방대한 컨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며, "수 많은 컨텐츠를 기존 게임과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그래픽을 선사하며 환상적인 게임으로의 여행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 테라 인벤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