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개최된 엔씨소프트 지스타 프리미어 행사에서 블레이드앤소울을 개발자들이 직접 플레이하는 시연회가 개최되었다. 블레이드앤소울 시연회에서는 일반 필드 전투와 던전 플레이를 선보였다.



우선 필드 사냥 파트에서는 캐릭터 선택 화면을 시작으로, 검을 사용하는 캐릭터와 관절기를 사용하는 캐릭터가 중심이 되어 필드의 몬스터를 사냥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검을 사용하는 캐릭터는 검기와 경공을 자유롭게 구사하며, 관절기 캐릭터는 몬스터에 접근하여 연속 타격기 위주로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







던전 플레이 영상은 파티 중국 진시황의 무덤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의 던전에서 다른 캐릭터와 파티를 맺어 전진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파티원간의 연계 플레이를 통해 몬스터를 연속으로 공격할 수 있으며, 던전의 안쪽으로 들어가면 던전의 보스가 출현한다.


던전의 보스는 짧은 영상과 함께 등장하며, 다양한 화염 공격과 체술을 이용한 공격을 구사한다. 보스 몬스터를 토벌하면 등장시와 마찬가지로 토벌 영상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