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콘텐츠진흥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주관하는 글로벌 게임대회‘GNGWC2010(Game and Game World Championship 2010)’의 마지막 무대, 그랜드파이널을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1일 GNGWC2010 그랜드파이널이 열리는 부산 벡스코를 찾지 못하는 유저들을 위해 대회의 생생한 현장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 3년째 GNGWC 결승전 생중계를 맡은‘VJ레나’가 캐스터를 맡아 방송을 진행하고, 각 게임별 해설진이 참여해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http://www.afreeca.com/ssbstv)를 통해 뜨거운 현장 분위기와 치열한 대전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작지원본부 장범충 과장은“GNGWC2010 그랜드파이널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려 지리적 여건상 현장을 찾지 못하는 유저들에게도 대회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하고 싶다”며,“이번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많은 게임 유저 및 시청자들이 GNGWC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GNGWC는 한국 게임들을 세계 시장에 알리기 위해 시작된 글로벌 게임대회로, 이번 GNGWC2010 그랜드파이널에는 <샷온라인>, <실크로드온라인>, <아틀란티카> 세 종목에 총 48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그랜드파이널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지난 7월 말부터 진행된 각 대륙별 지역본선에서 입상한 강자들로 그랜드파이널 무대에서 세계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다시 한 번 대결을 펼치게 된다.

한편, 아프리카TV에서는 GNGWC2010 그랜드파이널 생중계에 맞춰 정식종목인 <샷온라인>, <실크로드온라인>, <아틀란티카>의 게임아이템과 고급이어폰, 가죽마우스패드 등 다양한 선물을 시청자들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 홈페이지(www.ssbs.tv)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