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0에서 워크라이와 삼국지천, 그랑메르를 선보인 한빛 소프트 부스.
오픈베타 테스트를 앞 둔 워크라이는 판타지적 세계관을 배경으로 마법과 아이템이공존하는 슈팅 게임으로 이번 지스타2010에서 14대의 시연 PC를 설치하여 보다 많은 이들이 워크라이를 즐길 수 있게 배치되었습니다.
곧 3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인 삼국지천은 저 사양에서도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도록 자체 개발한 XG 엔진으로 만들어진 삼국지 배경 게임이며, 이번 지스타에서 8개 직업의 PVP영상이 새롭게 공개되었습니다.
그랑메르 역시 곧 클로즈베타를 진행할 예정인 게임으로 각각의 다양한 맵에서 바다 낚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그랑메르의 경우 작년 지스타에서는 전용 컨트롤러를 선보임으로써 손맛을 더욱 잘 살릴 수 있었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아쉽게도 이번 지스타 2010에서 전용 컨트롤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신작 게임들이 자리를 차지한 만큼 많은 유저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었는데요. 한빛 소프트 부스의 현장, 지금부터 소개하겠습니다.
▲ 그랑메르 시연대 - 게임을 하기위해 사람들이 몰려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