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GNG]


12 대 12 다굴 게임을 표방하는 블록마스터가 오늘 25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에 돌입한다. 개발사인 라비오크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게임포털 게임앤게임을 통해 25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블록마스터는 유저들이 팀을 나누어 블록으로 이루어진 좁은 골목 사이에서 대전을 벌이는 게임으로 펀치와 볼, 블록 쏘기, 핵폭탄 사용 및 1회성 아이템 등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지스타 2010에서 게임앤게임 부스로 참가해 저연령층 게이머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기도 했다. 개발사인 라비오크는 “블록마스터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사운드, 게임플레이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밝혔다.

이번 오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라비오크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앤게임 홈페이지(www.gamengam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