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온게임넷]


스페셜포스 아마추어 클랜 최강자를 가리는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가 24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게임라이프 채널 온게임넷에서 방송된다.

온게임넷의 11차 스페셜포스 리그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는 직접 찾아가는 리그를 표방한다.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 5개 지역 각 PC방에서 되며,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1, 2주차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3, 4, 5주차는 각각 부산, 광주, 대구 지역 PC방에서 경기가 열리며, 한 번 참가한 클랜도 타 지역에서 재도전이 가능하다. 6, 7, 8주차에는 선발된 5개 팀과 시드 팀 ‘브릴하이포’를 합한 총 6개 팀의 대결이 이어진다.

매주 각 지역에서 1, 2등을 차지한 팀에게는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지며, 참가만 해도 푸짐한 상품이 증정된다.

24일 첫 방송에서는 Skyrun legend, ITBank Razer, AnnuL 등 총 30여 개 팀의 쟁쟁한 클랜들이 대거 참여한 서울, 경기지역 경기가 전파를 탄다.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정소림 캐스터와 온상민 해설위원의 명쾌한 해설과 더불어, VJ 문제영의 생생한 현장 중계로 진행될 예정. 특히 ITBank Razer로 컴백한 이재백 해설위원, 새로운 클랜원으로 대거 교체된 innovation의 활약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온게임넷 김진욱 담당 PD는 “자유롭고 활동적인 스페셜포스 유저들의 특성을 살려 전국 각지를 직접 찾아가는 리그를 기획했다”며 “선수와 관객이 하나 되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그 참여를 원하는 클랜은 스페셜포스 공식 홈페이지(specialforce.pmang.com)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