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앤게임]



“내가 축구선수로” 진짜 축구를 경험할 수 있는 축구게임 <리얼사커>가 채널링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11월 22일 공지 내용에 따르면 <리얼사커>는 조만간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채널링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며, 빠르면 12월 중순에 채널링 작업이 완료될 것이라고 한다.



<리얼사커>는 선수모드와 팀 모드로 나뉘어 축구선수 개인과 팀 단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또한 기존의 키보드 위주로 컨트롤이 이루어졌던 축구 게임의 고정관념을 벗어나 MMORPG와 흡사한 마우스와 키보드 조합으로 차별성을 두었다. 기존의 축구게임처럼 팀 전체를 조작하는 팀 모드와는 달리 선수 모드의 경우 유저 한 명이 경기 안에서 선수 한 명씩 조작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실제 축구처럼 열한 명끼리 한 팀을 이루어 상대 팀과 경기할 수 있다.



<리얼사커>는 국내 IT 최대규모 그룹인 NHN의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통해 유저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되고 있다.



한편, <리얼사커>는 지난 11월 20일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에 들어간 상태로 정식 오픈 이전까지는 매일 오후 2시부터 새벽 2시까지만 즐길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