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는 자사의 잔혹액션 게임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이하 SOF)’이 5일간의 테스트를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되었으며, 테스터들의 뜨거운 참여로 하루만에 누적테스터 1만명 돌파 후 이틀만에 3만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모았다.



특히, 주요 게임 맵 ‘레이니데이’, ‘러닝 포레스트’, ‘스네이크’에서 핵심 콘텐츠인 ‘탈출모드’, ‘스나이퍼전’, ‘포격전’을 플레이 하면서 SOF가 지닌 고유의 게임성을 체험하는데 초점을 맞춰서 진행됐다.



18세 이상의 성인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했던 ‘미친존재감’ 테스트는 기존 FPS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참신한 게임성과 스피디하고 역동적인 액션에 매료된 게이머들의 긍정적인 의견이 대거 쏟아지면서 ‘2011년을 빛낼 신개념 잔혹액션 게임의 시대’가 임박했음을 예고하기도 했다.



“칼던지기, 발차기 등 특수 공격이 신선하고 재미있다”, “데스 연출효과가 인상깊었다”, “맵 로딩 화면의 동영상 연출이 만족스럽다”, “잔혹, 위트를 표방하는 게임 특성이 잘 구현되어 있는 것 같다” 등 다양한 의견들이 자유게시판에 게재되면서 게이머들의 후한 점수를 받았다.



드래곤플라이 SOF 손창형 개발팀장은 “뜨거운 성원으로 ‘미친존재감’ 테스트를 함께 해주신 게이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테스터분들이 제안해주신 좋은 의견들을 적극 수렴해 공개 서비스 때는 더욱 차별화 된 게임성으로 게이머들에게 기쁨을 주는 SOF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플라이 SOF 페이지(sof.fpscamp.com)와 채널링 서비스 중인 엠게임 SOF 서비스 페이지(sofonline.m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