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드래곤플라이]


온라인 FPS게임 선도기업 ㈜드래곤플라이(030350, 대표 박철우)는 2010년 연간 실적발표를통해 견조한 국내성장과 해외매출 증대에 힘입어 안정적 매출을 통한 대규모 흑자실현을 이루었다고 금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2010년 연간실적 집계 결과 매출액 355억 4,300만원, 영업이익 155억 7,950만원, 당기순이익 107억 2,640만원을 달성했으며, 이를 근거로 외부 회계감사를 수감하여 향후 확정 손익을 공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 의 안정적인 수익성이 2010년에도 유지되어 전년대비 3.3%의 외형성장을 이루었으며 특히, 당기순이익의 경우 합병에 따른 단기적 손익 왜곡현상이 모두 개선되고 회사의 우량한 수익구조가 반영되어 대규모 흑자 전환을 이루었다.


또한, 매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해외매출의 경우 179억 1,320만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였고, 2009년 대비 매출액 17.33% 성장하였다. ‘스페셜포스’ 는 현재 3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특히 태국과 필리핀에서 전체 온라인게임순위 1위를 차지하며 해외매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올해 상반기 상용화 예정인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을 필두로 스페셜포스2,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아발란체 등 총 6~7개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에 있어 올해 제2의 도약을 이루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대표는 “스페셜포스의 안정적인 수익성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통한 수익강화가 작년 한해 안정적 매출을 기록할 수 있었던 원동력 이였다.” 며 “올해는 FPS 게임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신작출시를 통해 매출 다변화를 이어가는 한편, 지속적인 해외시장 확대전략을 통한 차별화된 실적으로 성장 추세를 더욱 강력하게 이어가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