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2’가 차기 대규모 업데이트인 ‘파멸의 여신’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개하고 고객과 의견을 나누는 ‘리니지2 2011 하이파이브 파티’를 3월 26일(토)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8년 ‘리니지2 그레시아 발표회’ 이후 첫 단독 행사인 ‘2011 리니지2 하이파이브 파티’는 지난 2010년 진행했던 ‘고객에 의해 만들어지는 리니지2’ 캠페인의 연장으로, 파멸의 여신 업데이트 또한 고객과의 소통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리니지2는 지난 해 두 번의 ‘하이파이브(고객과 손을 마주친다는 의미)’ 업데이트를 통해 캠페인 기간 동안 제안되었던 고객의 의견을 발빠르게 반영하고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컨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하이파이브 파티에서는 3D입체 영상으로 제작한 파멸의 여신 스토리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고 베일에 싸여있던 8개의 각성 클래스의 특징과 신규 스킬을 선보인다. 또한 고객들이 눈으로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콘텐츠들을 직접 해보고 느낄 수 있도록 현장 시연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고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추억의 몬스터 경주’와 ‘인챈트(강화) 이벤트’, 리니지2에서 이루고 싶은 소원을 이뤄주는 ‘소원을 말해봐’ 등의 즐길거리도 제공한다.

‘2011 리니지2 하이파이브 파티’의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lineage2.playn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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