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CJ E&M]

CJ E&M(Entertainment & Media) 게임사업부문(부문대표 남궁훈)이 쾌감액션 FPS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이하 솔저오브포춘)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오는 4월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고 공개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일부 테스터를 선정해 진행하는 기존 비공개테스트 방식에서 탈피, 공개서비스 전 과감하게 온라인 상에서 전체 이용자들에게 제품을 먼저 선보이겠다는 취지로 마련된 것으로 그만큼 게임에 대한 넷마블의 자신감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인원 제한이 없기 때문에 FPS의 완성된 스타일을 경험하고 싶은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다.

CJ E&M 게임부문 퍼블리싱사업본부 박대길 팀장은 “영화 속 총성이 가득한 전장, 총알이 떨어졌지만 전투는 계속 이어지고, 손에 땀을 쥐게 할 만큼 전투 상황은 더 치열해지고 긴장감 넘쳐 점점 더 재미있어지는 그런 영화를 한번쯤은 보셨을 것”이라며 “<솔저오브포춘>이 바로 그런 게임이다, 총알이 떨어져도 다양하고 흥미로운 방법으로, 심지어 더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으로서 FPS의 진화된 스타일과 새로운 정의를 내려줄 게임이라고 확신,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말했다.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만으로 이용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쇼케이스 일정 공개와 함께 솔저오브포춘의 독특한 게임성을 좀 더 구체적으로 엿볼 수 있는 전체 버전의 영상을 25일 선보인다.

한편,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은 명작 FPS 게임의 대명사로 게이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솔저오브포춘’의 세번째 타이틀인 ‘페이백’ 원작을 드래곤플라이가 액티비전(Activision)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온라인 게임이다. 타격감과 빠른 전투, 다양한 모드 등 FPS의 기본기에 충실하면서도 차별화된 액션과 총에 맞는 부위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고 건물이나 구조물이 파괴되는 등 세계 각지의 분쟁지역에서 벌어지는 용병들간의 전투를 실감나게 구성, 슈퍼액션의 진정한 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솔저오브포춘은 상반기 내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sof.netmarble.net/)에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