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엠게임]


글로벌 게임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자사의 주요 사회공헌사업인 엠게임놀이터의 5호점 ‘열혈강호 놀이터’를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신애원’에 건립하고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4일(월) 밝혔다.


‘엠게임놀이터’ 건립 사업은 ‘신나는 인터넷 놀이터’라는 기업의 기본 이념 아래 미래 주역인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키워주는 놀이공간(실•내외 놀이방, 컴퓨터실, 도서관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일회성 기부가 아닌 고객과 함께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는 ‘참여 지향적 나눔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번 5호점 건립에는 코믹 무협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이들은 지난달 9일(수)부터 22일(화)까지 총 2주간 게임 내 아이템 구매와 마일리지 포인트 기부를 통해 ‘열혈강호’ 이름을 내세운 엠게임 놀이터 건립을 위해 후원금을 조성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전략사업본부 오안식 본부장을 비롯한 엠게임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직접 준비한 선물을 '신애원' 아동들에게 전달하고, 아동들과 함께 놀이시설을 이용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신애원’ 한성숙 사무국장은 “50년된 철봉과 그네, 운동장이 유일한 놀이시설이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놀이터를 마련해준 엠게임과 ‘열혈강호 온라인’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런 놀이공간은 아이들에게 정서적인 도움은 물론 꿈과 희망을 키우며 올바르게 자라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엠게임은 지난해 3월 ‘엠게임놀이터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근교 아동 보육원,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엠게임놀이터’ 건립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분기별 1개 놀이터 건립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엠게임은 임직원 및 고객과 하나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핵심 사업인 ‘엠게임 놀이터’ 건립 사업을 비롯하여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기부금을 조성해 소외계층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후원하는 ‘꿈나무 희망펀드’와 ‘매칭펀드’, 몸소 나눔을 실천하는 정기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연중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