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와이즈플렉스]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TV 등 스마트 디바이스의 급속한 확대와 함께 사용자들에게 더욱 생동감 있고 풍부한 체험을 제공하는 3D 콘텐츠와 UI/UX 분야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3D 콘텐츠 제작 특성상 난이도에 따른 전문 개발인력, 제작기간, 플랫폼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많은 개발사나 디자이너, 개발자들이 3D 콘텐츠 분야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특히 3D 콘텐츠 및 스마트디바이스 플랫폼은 기술적 전문성이 많이 요구되는 환경인 만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이나 저작툴에 대한 니즈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3D멀티미디어솔루션 및 모바일커뮤니케이션 기업 ㈜와이즈플렉스(대표 이승준)는 3D 개발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손쉽게 앱 또는 웹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3D 저작툴인 ‘3D MatrixEngine’을 소개하며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MatrixEngine(매트릭스엔진) 은 프로그래밍 지식이 약한 디자이너, 기획자도 비교적 손쉽게 3D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타 2D, 3D등의 프로그램 데이터와의 호환 및 자체적인 모델링 기능을 지원하며 렌더링, 애니메이션, 시뮬레이션, 스테레오스코픽 등의 제작과 플레이 엔진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통합 3D Authoring tool이다.


또한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윈도우, 리눅스 등 멀티 플랫폼 환경에서 구동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유틸리티, 엔터테인먼트, 소셜게임, 캐주얼게임, 교육, e-Book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개발언어에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던 디자이너들의 경우, GUI방식의 워크플로우를 제공하는 MatrixEngine을 사용하면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비교적 손쉽게 3D로 연출하여 앱을 제작할 수 있고, 시뮬레이션을 위해 별도로 개발자의 지원을 받지 않고도 PC에서 결과물을 바로 바로 테스트해 볼 수 있어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실제 3D MatrixEngine을 이용하면 전문 개발사의 경우, 3D 제작에 있어서 비용과 인원 및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 기존에 3D Max나 플래시, 액션스크립트 등에 대한 이해가 있는 디자이너 또는 개발자라면 보다 효율적으로 3D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이대표는 “라이프사이클이 더 짧아지고 경쟁이 치열한 스마트 컨텐츠 시장에서 개발사 및 1인기업 등이 3D MatrixEngine을 통해 다양한 크리에이티브를 표현하고 생산성 향상을 꾀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강조했다.


현재, SKT의 T-store 등록 개발자 및 개발사를 대상으로 3D MatrixEngine 무료 버전을 제공하여 3D App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범 사업 및 3D App Creative 콘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어 관련 분야의 실무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3d.wiseplex.com)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