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CJ E&M 게임즈]

30일 자정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넷마블(www.netmarble.net)의 쾌감액션 FPS(1인칭 슈팅게임)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이하 솔저오브포춘)>은 공개서비스 전 28~29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 공개서비스에서 15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몰리는 등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칼던지기, 날라차기 등 근접전투와 역동적인 액션, 생생한 화면을 강점으로 제작된 <솔저오프포춘>은 사전 공개서비스에서 안정된 서버운영으로 이용자의 호평을 얻었으며, 20~30대 이용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사전 공개서비스 첫날인 28일에는 아프리카 개인 방송을 통해 여성유저가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며 생방송을 하는 상황도 나타나 이용자들에게 화제가 되었으며, 여성 이용자도 타 FPS에 여성 이용자 비율에 비해 약 10%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 아이디 NYLON은 “다양한 무기나 용병 시스템으로 화끈한 액션이 맘에 들어 즐기고 있다”고 밝히고, “기존 나온 많은 FPS를 다 해봤는데, 솔저오브포춘은 좀더 자유로운 플레이가 되어 친구들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솔저오프포춘>은 오픈 기념으로 회원 가입이나 출석 이벤트, 게임 플레이 등 이용자의 활동 따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용자가 100만명이 되면 추첨을 통해 승용차 ‘폭스바겐 골프’가 상품으로 제공된다.

FPS의 명가 액티비전(Activision)과 드래곤플라이가 제작한 명작 FPS 게임 <솔저오브포춘>이 기존 서든어택, 스페셜포스로 양분된 기존 FPS시장에서 얼마나 위력을 발휘할지 기대된다.

<솔저오브포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sof.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