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 코리아)는 The Sims™ Social (이하 심즈 소셜)을 2011년 여름, 전 세계 출시를 목표로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심즈 소셜에서 사람들은 심즈만의 즐겁고 창의적인 요소를 이용해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인생을 즐기고, 페이스북에서 5억명이 넘는 사람들과 직관적인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올여름 페이스북에서 5개 국어로 전세계에 출시되는 심즈 소셜에서 플레이어들은 페이스북 친구들과 함께 언제 어디서든 심을 만들고, 독신자용 아파트나 꿈의 집을 짓고, 우정과 로맨스를 불태우고, 짜릿한 모험을 떠날 수 있다.


“당신과 나처럼, 이제 심즈도 페이스북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라고 입을 연 Play Label의 부사장 제프 카프(Jeff Karp)는 “EA는 심즈로 인간 시뮬레이션 게임을 창조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심즈는 1억 4천만장 넘게 판매되었고, 회원수가 수백만에 달하는 열성적인 커뮤니티를 만들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대단히 열성적으로 자신의 꿈과 모험, 판타지를 즐기며 창의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심즈가 페이스북에 등장함에 따라, 이들의 개성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뚜렷하게 드러날것입니다. 이 게임은 심즈만이 제공할 수 있는 유머, 로맨스, 장난, 창의력으로 넘치는 살아있는 게임입니다.”라고 전했다.


심즈 소셜은 심즈와 Playfish 스튜디오의 수많은 유능한 직원들의 합작품으로, 소셜 게이밍에 대한 전문지식을 이용해 지난 10년동안 심즈가 만들어낸 엄청난 인기와 멋진 경험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Playfish의 London Studio 총 감독 존 어너는 “이렇게 중요한 엔터테인먼트 자산이 페이스북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우리는 최고의 소셜 게임 디자인과 최고의 심즈 시리즈를 결합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심즈는 처음부터 사회적인 게임이었고, 우리는 이제 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페이스북에서 즐기는 게임의 수준과 재미를 새롭게 정의할 것이며, 함께 제공되는 모바일앱을 이용하면 심즈팬들은 언제 어디서나 인생을 즐길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심즈 소셜의 놀라운 점은 심의 개성을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이다. 심은 자신만의 성격과 야망이 있는, 친구도 사귀는 작은 가상의 인간이다. 심즈 소셜에서 플레이어들은 첫키스의 짜릿함에서 장난을 치는 즐거움에 이르는 심의 다채로운 사회 생활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인생의 달콤함을 즐기는 심즈 소설에서 플레이어들은 이웃을 돕고, 친구를 사귀고, 사랑에 빠지고, 키스하고, 환호성을 지르게 된다. 말썽을 일으키는데 관심이 많은 플레이어들은 친구에게 장난을 치거나 훼방을 놓고, 이웃집 잔디에 노상방뇨를 하고, 배신을 하거나 바람둥이가 될 수도 있다. 플레이어의 성격을 반영해 대단히 다채로워지는 심의 행동은 심즈 소셜을 완전히 살아있는 게임으로 만들 것이다.


페이스북에 등장한다는 것은 곧 플레이어들이 게임에서 실제 친구들을 만나 자신의 창작물과 심의 인생을 공유할 수 있음을 뜻한다.


심즈 소셜 출시 전에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SimsSocial) 및 홈페이지(www.thesimssocial.com)를 방문하거나 트위터(www.twitter.com/TheSimsSocial)를 팔로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