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게임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일본의 캡콤도 E3에 참가했습니다. 출시작들도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이라는 희대의 격투 액션 게임과 몬스터 헌터의 서양 버전이 될 것이라는 드래곤즈 도그마, 착실한(?) 손맛을 가진 좀비물 데드 라이징 2까지 하나하나 주목할만한 게임들입니다.

특히 드래곤즈 도그마의 경우 몬스터헌터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화려한 액션으로 동영상을 공개한 뒤 수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는 중이며,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역시 격투 게임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아래는 드래곤즈 도그마와 레지던트 에빌,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등 게임을 시연해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북적이는 캡콤의 E3 2011 부스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