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을 맞이하여 코나미(KONAMI)가 공개한 또 하나의 게임은 네버데드(NEVERDEAD)다. 네버데드는 TPS 액션 게임으로, 죽지 않는 주인공을 조작하여 악마를 사냥하는 게임이다.



주인공 브라이스는 500년 전 아내와 함께 악마의 왕에게 도전했다가 아내는 사망하고 자신은 불사의 저주를 받게 된 후 악마를 사냥하는 나날을 보내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인물. 현재는 특수한 조직에 속하여 각종 임무를 수행한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주인공이 죽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여 각종 함정을 몸으로 해체하거나 몸의 일부를 분리하여 공격을 하는 등 잔인하면서도 코믹한 전투 방식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