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넥슨 ]


㈜네오플(대표 강신철 )에서 개발한 3D 액션게임 ‘사이퍼즈(Cyphers)’가 오픈 초반 유저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팀 대전액션에 공성전의 전략적 요소를 가미한 ‘AOS(Aeon Of Strife)’장르를 표방한 사이퍼즈는 지난 6월 7일 공개 시범테스트 돌입 후 차별화된 게임성과 완성도 높은 콘텐츠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 1주 만에 온라인게임 순위 20위권 대(이하 게임트릭스 기준)에 진입한 뒤 최근 17위까지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커뮤니티에 6만 건 이상의 게시물이 등록될 만큼 유저들 간 캐릭터 활용방안과 다양한 게임정보의 교환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네오플의 ‘사이퍼즈’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재준 팀장은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면서 자연스레 팀 플레이가 강조된 사이퍼즈만의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이퍼즈’에서는 오는 7월 21일까지 친구를 추천하면 게임 내 아이템 및 현물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사이퍼즈’는 ‘던전앤파이터’로 유명한 게임 개발사 네오플이 5년 만에 공개한 신작으로, 각기 개성 있는 캐릭터를 선택한 후 다른 유저들과 팀을 이루어 화려한 스킬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통해 상대팀 건물을 파괴한다는 새로운 콘셉트의 전략 대전 액션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