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CJ E&M 넷마블]


CJ E&M(Entertainment & Media)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FPS(1인칭 슈팅 게임) 명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스페셜포스2'의 ‘포커스 그룹 인터뷰(이하 FGI)’를 지난 9일(토)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FGI는 FPS장르의 경쟁 게임 대비 만족도 확인과 타격감에 대한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스페셜포스2' 플레이 경험이 있는 공식 팬카페(T.O.P) 회원과 처음 '스페셜포스2'를 접하는 FPS게임 이용자 등 총 24명이 참가했다.



또한, FGI는 6명씩 네 그룹으로 나누어 △FPS게임과 타격감에 대한 ‘설문응답’ △'스페셜포스2' ‘게임플레이’ △타격감에 대한 ‘인터뷰 및 토론’ 순으로 진행 됐다.



특히, 최신 개발 버전의 '스페셜포스2'를 플레이 한 후 진행된 그룹 인터뷰에서는 라이플(소총), 스나이퍼 라이플(저격총), 수류탄 등 게임 내 총기의 타격감에 대한 평가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평가 후에도 이용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CJ E&M 넷마블 퍼블리싱사업본부 신동준 PM은 “이번 FGI를 통해 '스페셜포스2'에 대한 이용자들의 솔직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좋았고, 준비중인 대규모 테스트에 대한 자신감도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항상 이용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그 동안 '스페셜포스2'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이용자의 의견을 귀담아 듣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올해 1월 포커스그룹테스트(FGT)를 시작으로, 3월에는 FPS 게임 이용자들을 초청해 함께 모여 게임하는 랜파티를 진행했고, 4월 알파테스트에 이어 5월에 진행된 첫 비공개테스트(CBT)에서는 맵과 총기의 균형은 물론 서버 안정성까지 검증 받으며, 2011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한편, '스페셜포스2' 공식 홈페이지(http://sf2.netmarble.net)의 ‘SF2를 말하다’ 게시판에서는 매주 특정 주제에 대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올릴 수 있는데, 지금은 네 번째 주제로 ‘게임 접속부터 플레이까지 유저 인터페이스’와 관련된 의견이 등록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