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CJ E&M]


CJ E&M 넷마블은 쾌감액션 FPS게임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이하 솔저오브포춘)'이 여름방학을 맞아 ‘4대(大) 변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4대(大) 변화’ 업데이트는 8월 10일까지 한 달간 4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전투대형 모드와 계급제도, 신규 맵과 캐릭터, 무기 등 신규 콘텐츠들이 대거 공개된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 중 13일에 단행되는 1차 업데이트에서는 래더시스템을 보완하기 위한 절대계급 제도 도입 및 폭파미션이 가능한 신규 지역을 선보인다.


우선 ‘절대계급’은 현재의 래더계급보다 훨씬 세밀한 총 75구간의 군대계급으로 구분되며, 상대적 시스템인 래더계급과는 달리 자신이 노력하여 획득한 경험치를 토대로 계급이 적용된다. 따라서 열심히 노력해도 계급이 상승하지 않고 정체되던 노력파 이용자들의 답답한 부분을 시원하게 해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하나의 주요 업데이트로는 이용자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도입된 FPS 의 인기 콘텐츠 ‘폭파미션' 맵이다. '솔저오브포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폭파미션 맵 ‘오일쇼크’는 중동지역을 배경으로 곳곳에 놓여있는 기름탱크들을 피해 임무를 완수해야 하기 때문에 한층 스릴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오는 20일에 진행되는 ‘4대(大) 변화’ 두 번째 업데이트에서는 미션을 완료해야 하는 용병과 이를 막는 게릴라의 신규 캐릭터를 각 1종씩 추가하며, 이용자간의 대전 시스템인 ‘배틀모드’ 전투방식을 적용하는 세 번째 업데이트가 7월 27일 진행된다.


또한 8월 10일에는 마지막 대규모 업데이트로 게이머들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개인전 모드가 추가된다. 이외에도 다(多)대다 전투 시스템인 데스매치 지역과 신무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밖에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그간 이용자들의 요구사항 및 개선사항도 대폭 반영하여 게임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CJ E&M 넷마블 퍼블리싱사업본부 박대길 팀장은 “이번 4대 업데이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보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대규모 업데이트다”며, “올 여름 시원하게 변화한 솔저오브포춘의 색다른 재미를 많은 이용자들이 즐기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4대(大) 변화’ 대규모 업데이트 기간 동안 대대적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우선 업데이트 마다 1주일 내에 신규 콘텐츠 이용자 수가 1만명 돌파하면 보상아이템을 제공하는 ‘대변화 이벤트’와 신규회원 가입 시 용병 정착금 5만 달러를 지원하는 ‘신병특별 우대기간’을 마련했다. 또한 '솔저오브포춘' 동영상을 올려 최고의 영상으로 선정된 분에게 게임머니를 제공하는 ‘UCC 공모전’을 진행하며, 보상금을 모아 경품으로 교환하는 ‘용병마트’가 운영된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솔저오브포춘' 홈페이지(http://sof.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