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마블]



CJ E&M 넷마블(www.netmarble.net)은 FPS(1인칭 슈팅 게임) 명가 드래곤플라이에서 개발한 스페셜포스2의 ‘오픈 리허설’에 참가한 이용자 전원에게 특수 무기를 지급한다.



스페셜포스2의 ‘오픈 리허설’은 공개서비스와 동일한 환경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테스트로,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31일 자정까지 나흘간 중단 없이 진행되며, 15세 이상 넷마블 회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 할 수 있다.



넷마블은 스페셜포스2 ‘오픈 리허설’에 참가한 이용자 전원에게 비공개 테스트(CBT)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특수무기 크로스보우(Crossbow)와 이번에 새로 추가 된 부메랑 모양의 쿠크리 나이프(Kukri Knife)를 특별 제공한다.



또한, ‘오픈 리허설’ 기간 동안 클랜을 생성한 클랜 마스터 1만 명에게 넷마블 캐쉬 5,000원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스페셜포스2를 즐기는 이용자들의 모임인 클랜은 상병 계급 이상이면 만들 수 있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클랜명과 코드명(캐릭터 이름)은 공개서비스에서도 그대로 유지된다.



CJ E&M 넷마블 퍼블리싱사업본부 신동준 PM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스페셜포스2의 ‘오픈 리허설’을 통해 쉬운 조작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작 FPS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특수무기와 클랜 마스터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혜택을 누리며 스페셜포스2의 재미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을 스페셜포스2의 새로운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스페셜포스2의 4가지 모드(데스매치, 폭파, 탈취, 탈출) 중 탈출 모드로, 지난 CBT에서 이용자들 사이에 와이파이존 맵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대성당(Catholic church)'맵이 배경이다.



공격진영은 제한 시간 동안 2개의 헬기 호출 지점을 확보해 아군의 헬기를 호출하고 탈출하는 것이 목표이며, 방어진영은 상대 진영의 탈출을 저지하면 게임에서 승리하게 되는 방식이다.



‘대한민국 FPS의 종결’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오픈 리허설’과 대대적 공개서비스를 준비중인 스페셜포스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f2.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