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은 게임하이가 개발한 정통 밀리터리 FPS <서든어택>의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오는 7월2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비공개서비스에서는 1차 진행결과 발생된 렉 현상의 해소와 게임의 밸런싱
테스트에 집중할 예정으로 캐릭터 2종을 비롯해 버닝리버, 도크등 총4개의 맵과 권총을
비롯한 총10종의 무기를 추가로 선보인다.


<서든어택>은 100여개의 다양한 전투장비와 10여개의 맵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실감있게
구현된 아이템과 음향효과로 슈팅을 구현하고 있다.


특히 총의 결박이나 장탄, 탄창 등의 사운드를 자연음으로 제공하고 있어, 유저들은 슈팅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시나리오를 기반으로한 가상전투공간에서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
'서든어택'은 2차비공개 서비스에 이어 오는 8월 경에는 최적화된 게임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CJ인터넷은 이번 비공개서비스에서는 테스터로 선발된 10,000명 이외에도 넷마블
PC방을 통해 비공개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테스트 기회의 폭을 넓히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www.netmarble.com)에서 살펴볼 수 있다.





신혜원 기자 (hera@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