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CJ E&M ]


대한민국 FPS의 종결, '스페셜포스2'가 ‘오픈 리허설’ 시작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CJ E&M(Entertainment & Media)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이 서비스하고 FPS(1인칭 슈팅 게임) 명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스페셜포스2'가 ‘오픈 리허설’ 첫 날부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8일 오후 3시 ‘오픈 리허설’이 시작 되자마자, '스페셜포스2'가 준비한 20개의 일반 채널이 모두 가득 차면서, 2011년 최고 기대작으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첫날 만들어진 클랜(동일한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의 모임)이 이미 1,000개를 훌쩍 넘어 지금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기존의 다른 FPS 게임에서 활동하던 유명 클랜들이 대거 이동해 오면서 클랜전이 더욱 활발히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업계 관계자들은 '스페셜포스2'가 단 4일간의 짧은 테스트를 이제 막 시작 했음에도 이렇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에 대해 쉽고 익숙한 조작법, 속도감 있는 게임 전개, 전작을 능가하는 뛰어난 완성도 등을 꼽고 있다.



'스페셜포스2'를 직접 체험한 이용자 ‘kdssan91’은 자유게시판을 통해 “양산형 FPS 게임만 보다가 오랜만에 콘솔 게임 급의 수작을 만났다”며, “스페셜포스2는 노트북에서 플레이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최적화까지 잘 돼 있는 게임”이라고 평했다.



한편, 하지원 주연의 영화 ‘7광구’와 함께 8월 11일까지 진행하는 ‘7광구를 스페셜포스2에서 경험하라’ 이벤트에도 첫날 2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가하며 성공적인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게임 속 7광구 맵에서 미션전을 완료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의 퀴즈 이벤트에 참가하면 자동 응모되며, 250명을 추첨해 영화 ‘7광구’ 전용 예매권을 지급한다.



‘대한민국 FPS의 종결’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오픈 리허설’을 진행중인 '스페셜포스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f2.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