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CJ E&M ]


‘커플메이킹’, ‘클럽걸’, ‘명품’, ‘섹시’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으며 화제를 모았던 럭셔리 댄스게임 <엠스타>가 또 한번 이슈 아이콘으로 떠오를 기세다.



CJ E&M(Entertainment & Media)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누리엔소프트(대표이사 구준회)가 개발한 럭셔리 댄스게임 <엠스타>의 추가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2일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엠스타>는 총 1,300여종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 중 커플 속옷이 큰 인기를 끌자 ‘데님 컬러 누브라’ 와 ‘라이트데님 드로즈’ 등 패션아이템을 추가 업데이트 했다. 커플 속옷은 첫 출시 이후 꾸준히 아이템 판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더니 현재는 뿅망치, 핫(Hot) 키스에 이어 3위에 랭크 됐다.



게임 내 커플들 사이에서 단기간에 입 소문을 타며 빠르게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커플 속옷의 구매뿐만 아니라 커플끼리 선물하는 사례도 급속히 늘고 있는 추세다.



게임 속 커플이지만 애정과시를 하고 겉옷과 달리 화려한 디자인으로 과감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커플 선물로 선호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은 이처럼 커플 속옷이 의외로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자 좀더 과감하면서 연인관계를 확실히 각인시킬 수 있는 ‘성인용 아이템’을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최신 곡도 업데이트 되었다. 2NE1, 빅뱅 등 최신 인기 곡을 업데이트 해 이용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빅뱅의 ‘투나잇’은 기타를 치다가 부숴버리는 뮤직비디오 속 장면을 그대로 구현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이색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엠스타>는 오늘 29일을 시작으로 매달 마지막 금요일 클럽데이에 홍대 일대 클럽 등에서 <엠스타>만의 형광봉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엠스타>의 이용자 상당수가 클럽 마니아로 알려지면서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기존의 클러버들에게도 <엠스타>를 알려 온라인에서도 댄스 열풍을 이어나가자는 취지에서다.



<엠스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mstar.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