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CJ E&M]

CJ E&M(Entertainment & Media)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이 서비스하고 FPS(1인칭 슈팅 게임) 명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스페셜포스2]가 ‘오픈 리허설’을 성황리에 마치고, 8월 11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스페셜포스2]의 대규모 오픈 리허설이 진행된 지난 7월 28일부터 31일 자정까지 총 150만 명의 이용자가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했고, 이중 20만 명 이상이 게임에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의 평균 플레이 타임은 85분으로 어지간한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의 테스트 때 보다 길었으며, 전체 이용자의 30% 이상이 4일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할 정도로 게임의 몰입도가 뛰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진행된 오픈 리허설 기간 동안 단 한번의 서버 점검이나 서비스 중단 없이, 쾌적하고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해, 완성된 서버 기술력을 검증 받은 것도 큰 의미가 있다.일반적으로 언리얼 엔진3을 사용한 게임의 PC사양이 높고, 서비스 초기에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시장의 우려를 말끔히 해소했기 때문이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상병 계급 이상만 만들 수 있는 게임 속 모임인 클랜 수가 1만 개에 육박했으며, 다른 FPS게임에서 넘어 온 유명 클랜들과, 신규 클랜에는 벌써부터 제한선인 100명의 클랜원이 모두 차는 진풍경이 벌어지며, 공개서비스에 대비해 활발한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있다.

CJ E&M 넷마블 퍼블리싱사업본부 김선호 사업부장은 “[스페셜포스2]가 오픈 리허설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참가해 주시고 의견 주신 모든 이용자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다가올 공개서비스에서는 [스페셜포스2]만의 탁월한 게임성은 물론 신규 시스템까지 선보일 예정이니 더욱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단 4일간의 짧은 오픈 리허설을 진행한 [스페셜포스2]가 이렇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issionSF2)을 통해 이용자와 허물없이 소통하는 열린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해본 이용자들의 긍정적 입소문이 만나 더욱 큰 시너지를 만들어 낸 것이라고 풀이했다.

[스페셜포스2]의 자유게시판에서 이용자 ‘moonshine55’는 “지금까지 다른 FPS 게임들을 많이 해봤지만 비공개테스트부터 이번 오픈 리허설까지 보여준 [스페셜포스2]의 완성도는 가히 독보적”이라고 말했으며, 또 다른 이용자 ‘ttt5’는 “쏘고 맞추는 기본 재미가 뛰어나고, 전력 질주 기능을 이용해 치고 빠지는 플레이가 가능한 점, 반응하는 지형 지물을 이용한 전략적 플레이 또한 [스페셜포스2]만의 재미”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FPS의 종결’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공개서비스를 준비중인 [스페셜포스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f2.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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