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 스튜디오의 MMORPG 테라도 GC2011에 프록스터의 부스 안에 자리를 꾸렸습니다.


유럽 지역의 퍼블리셔인 프록스터가 출품한 것인데요, 작년과 마찬가지로 쾰른메세 입구 양옆에 대형 포스터를 부착해 놓고 중간 이동통로 곳곳에 광고 포스터를 부착해 놓는 등, 더욱더 테라 홍보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었습니다.


현장에서 그 이유는 확인해보지 못했지만 시연 컴퓨터 중에 엘린이 세팅된 캐릭터는 없었습니다. 그 대신 케스타닉 복장을 한 모델 두 명이 테라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