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강진구)는 오는 9월 8일 PS3, Xbox 360 양 기종으로 발매될 예정인 ‘바이오하자드 리바이벌 셀렉션’의 예약 판매를 내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D 리마스터로 부활하는 공포, ‘바이오하자드 리바이벌 셀렉션’은 바이오하자드 15주년을 기념하여 타 기종으로 발매되었던 ‘바이오하자드 4’와 ‘바이오하자드 코드:베로니카 완전판’ 2개의 타이틀이 HD 리마스터로 재탄생한 합본팩이다. 720p 해상도를 지원하여 그래픽이 더욱 선명해진 것이 특징이며, ‘바이오하자드 4’에는 본편의 뒤편에 감춰진 에이다의 또 다른 스토리 [the another order]도 탑재되어 있다.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되는 예약 판매는 게임피아㈜의 소프라노 쇼핑몰(http://sofrano.egamepia.co.kr/) 및 각 유명 쇼핑몰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예약 판매 기간 동안 ‘바이오하자드 리바이벌 셀렉션’을 구입하는 분들께는 예약 특전으로 [바이오하자드 아카이브 특별판]이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바이오하자드 아카이브 특별판]은 이미 간행되었던 아카이브 시리즈를 재편집하여 ‘바이오하자드 4’와 ‘바이오하자드 코드:베로니카 완전판’의 게임 스토리 및 캐릭터 소개 등이 들어 있는 100페이지 분량의 화보집으로, 한글로 제작되어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바이오하자드 리바이벌 셀렉션’은 2011년 9월 8일 PS3, Xbox 360 양 기종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57,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