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스페셜포스2」의 ‘슈퍼리그’ 예선 참가 팀을 금일(8일) 오후 3시부터 모집한다.



「스페셜포스2」 의 ‘슈퍼리그’는 아마추어부터 프로구단까지 일원화된 구조에서 진행되는 e스포츠 리그로 △슈퍼리그 예선 △슈퍼리그 본선△프로리그로 구성되며, 일반 이용자들도 프로게이머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다른 리그와 크게 차별화 되고 있다.



9월 24일부터 온라인에서 진행될 ‘슈퍼리그’ 예선에는 「스페셜포스2」 클랜에 소속된 만 15세 이상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출전 가능하며, 9월 8일부터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의 대회 신청 페이지를 통해 팀 단위로 신청 할 수 있다.



각 팀은 팀장을 포함해 5명으로 구성되며, 팀장과 팀원이 모두 동일한 클랜 소속이어야 하고, 한 클랜에서 두 팀 이상 참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슈퍼리그’ 예선 참가 접수를 완료한 팀의 모든 구성원에게는 게임 속 닉네임을 변경할 수 있는 코드명 변경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오늘부터 시작되는 학급대항전과 9월 18일까지 진행되는 PC방 팀 토너먼트 참가자들도 제한 없이 이번 ‘슈퍼리그’ 예선에 중복 참여 할 수 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공개서비스 이후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 「스페셜포스2」가 슈퍼리그를 통해 더욱 대중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누구나 프로게이머에 도전할 수 있는 이번 슈퍼리그 예선에 많은 이용자들의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공개서비스 이후 첫 업데이트를 단행한 「스페셜포스2」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14일까지 경험치 50% 추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28일까지 신규 맵과 무기를 이용한 미션 이벤트를 통해 LCD 모니터, 그래픽카드, CJ상품권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대한민국 FPS의 종결’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공개서비스를 진행중인 「스페셜포스2」와 슈퍼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f2.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