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www.mgame.com, 대표이사 박영수)이 개발중인 무협 대작 3D MMORPG “영웅 온라인”이 오픈 베타 서비스 전 최종 테스트를 진행한다.





엠게임은 지난 12월 중순 “영웅 온라인”의 3차 비공개 테스트를 끝낸 후 간헐적으로 게릴라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오는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최종 파이널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해부터 3차례의 비공개 테스트와 간헐적인 게릴라 테스트를 통해 무공시스템을 비롯한 주요 시스템의 테스트를 거친 바 있는 “영웅 온라인”은 이번 최종 파이널 테스트에서 이미 테스트했던 각종 시스템들의 완성도를 위한 최종 점검에 의미를 두고 막바지 테스트를 실시한다.





“영웅 온라인”의 이번 최종 테스트는 별도의 신청 없이 엠게임 회원이면 누구나 테스트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17일 오후 4시부터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엠게임은 이번 최종 테스트 후 곧바로 오픈 베타 서비스 일자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오픈 마케팅에 돌입한다는 계획 아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웅 온라인”은 다년간의 노하우를 가진 탄탄한 개발진과 국내 최고의 무협 작가 ‘금강’, ‘별도’, ‘초우’, ‘장영훈’ 등 4명이 공동 참여하여 짜임새 있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상상으로만 그려왔던 무협세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게임이다.











Inven Rania - 전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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