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가 22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양신’ 양준혁을 초청해 직원 대상 강연회를 가졌다.


임직원 교육프로그램 ‘클릭세미나’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회에서, 양준혁 이사장은 자신의 자서전의 제목이기도 한 “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을 주제로 강연에 참석한 임직원들에게 끝없는 열정과 도전에 대해 강의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날 행사에서, 양준혁 이사장은 자신의 32년 야구선수생활에서 겪은 좌절과 극복 과정을 특유의 화법으로 풀어나가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석한 김혜린씨는 “강연 내내 보여준 양준혁 선수의 넘치는 삶의 에너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며 “나를 뒤돌아보고, 한번 더 힘을 내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교육문화팀 김유미 팀장은 “우리는 늘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분들로부터 많은 영감을 얻게 된다” 며 “매월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간접경험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클릭세미나’는 ‘지식 공유’를 목표로 하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사내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6년 이래 매월 1회 진행하고 있다. 내외부의 각 분야 전문가가 강연자로 나서 직원들과 업무 및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주제로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 하는 장으로 마련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