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에서 서비스 중인 '리니지2' 가 11월 10일(목) 부터 '삼성 센스 시리즈 7 GAMER 배 2011 리니지 2 배틀토너먼트' 참가 팀을 모집한다.



'리니지2 배틀토너먼트'는 게이머간 대결을 통해 전 서버 지존을 가리는 대회로, 2004년부터 진행되어 온 리니지2 의 대표적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파멸의 여신 업데이트 이후 새로워진 클래스로 진행되는 첫 공식 경기라는 점에서 새로운 스킬과 장비를 사용한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예상된다.



11월 26일부터 온라인에서 진행될 배틀토너먼트 예선 참가 신청은 85레벨 이상 각성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배틀토너먼트 공식 페이지를 통해 팀 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 예선전은 32강, 16강, 8강의 7:7 데스매치로 구성되며, 4강 이후부터는 7:7 데스매치와 5:5 릴레이 매치의 혼합 방식의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엔씨소프트 GBC 신민균 상무는 “리니지2 최강자를 가리는 배틀토너먼트인만큼 참가하는 모든 팀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현존하는 최상급 장비와 최고 레벨 캐릭터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각성 이후 새롭게 변화한 환경 속에서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이번 대회에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와의 제휴로 개최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초동 삼성전자 홍보관(딜라이트 1층)에서 진행될 배틀토너먼트 결승전에서 1위를 차지한 팀에게는 신규 출시되는 삼성 센스 시리즈 7 GAMER 노트북과 상금이 지급되며 CJ 온게임넷을 통해 녹화 및 방송될 예정이다.



전 서버 최강 7인을 가리는 '삼성 센스 시리즈 7 GAMER 배 2011 '리니지2 배틀토너먼트'의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lineage2.plaync.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