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과 정치인, 프로게이머 등 각계각층의 라이벌이 빅 매치(Big Match)를 벌이는 "Daum과 함께 하는 팡야! 세기의 대결"에 오는 27일 영화 "S다이어리" 의 배우 김선아, 김수로가 출연해 ‘세기의 복수전’을 펼친다.







영화 S다이어리의 스토리처럼 김선아가 "팡야! 세기의 대결"에 등장해 상대편 남자 3명, 김수로와 한빛스타즈 이재균 감독, GO의 조규남 감독에게 팡야로 복수전을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에 김선아는 팡야의 인기 캐릭터인 세실리아, 김수로는 경찰복인 아저 캐릭터로 경기에 참가한다.







행사와 더불어 ‘팡야’의 공식 홈페이지(www.pangya.com)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세실리아, 아저, 맥스 캐릭터의 세트 아이템을 구매 또는 선물하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총 1500명에게 영화 S다이어리 예매권 2매를 선물하는 대대적인 이벤트도 펼친다.







온라인게임 사업팀 김혜영 씨는 “이번 세기의 대결은 남성과 여성의 성(性) 대결로, 영화 S다이어리의 컨셉을 차용해 보았다”며 “영화 S다이어리는 팡야의 유저들이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이번 행사를 통해 공동 프로모션을 펼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3일 6시 코엑스 온미디어 메가스튜디오에서는 "팡야! 세기의 대결"의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의 학교 대항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인벤 LuPin - 서명종 기자(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