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신작 MMORPG 2종 '블레스'와 '아인'이 지스타 2011에서 풀버전 영상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0부스 규모로 전시된 네오위즈게임즈 피망관에는 250인치 대형 스크린을 이용해 '블레스'와 '아인' 풀버전 영상을 상영되고 있으며 이를 보기 위한 관람객들로 인해 피망관은 매일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관람객들로 하여금 뜨거운 관심을 얻어내고 있다.


이번 지스타 2011을 통해 대중에서 첫 선을 보인 '블레스'와 '아인'은 동일한 MMORPG 장르이지만 각기 다른 색깔을 내고 있어 관심을 더한다.


먼저 네오위즈게임즈가 150명을 투입해 전네오위즈게임즈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신작 MMORPG 2종 '블레스'와 '아인'이 지스타 2011에서 풀버전 영상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력을 쏟고 있는 자체개발 대작 '블레스'는 이번 풀버전 영상을 통해 언리얼3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화려한 그래픽과 함께 중세시대 연상하게 하는 웅장한 분위기를 뽐냈다. 히에라폴리스와 코스모폴리스, 두 진영간 대립을 그리고 있는 블레스는 마법을 사용하는 판타지적인 요소가 한대 어우러진 독특한 세계관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엔드콘텐츠로 공성전을 내세운 게임답게 영상에서는 저레벨 캐릭터도 공성무기를 사용하거나 소환수를 이용해 성벽을 허무는 등 전략적인 모습이 담겨있어 향후 정식적으로 공개될 '블레스'의 모습에 기대를 걸게 했다.


신생 개발사 이누카의 신작 '아인'도 이번 영상을 통해 향후 네오위즈게임즈를 이끌 대작임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 실제 플레이 화면을 편집하여 제작된 영상을 통해서는 화려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한 아인만의 방대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MMORPG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전투 장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지스타2011 '블레스' 풀버전 영상 공개



▲지스타2011 '아인' 풀버전 영상 공개







▲네오위즈게임즈 신작게임의 영상을 보기 위해 모인 관람객들





▲아이패드로 확인할 수 있는 아인과 블레스의 정보